모두가 N잡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익숙한 단어겠지만 N잡을 다시 정의하자면, 이미 직업을 가지고 있더라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추가 소득을 얻는 행위를 말합니다. 코로나라는 큰 충격이 사회를 뒤흔들었고 각자의 살 길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퍼진 것이겠죠.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능력과 처지에 맞춰 다양한 활동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쇼핑몰 모델일을 하거나 과외 수업을 하는 것처럼 재능이 필요한 일도 있을 것이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처럼 시간을 들여 노력해야 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N잡 트렌드에 동참하고는 싶지만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면, 디지털 상품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왜 디지털 상품을 만들어야 할까요?
디지털 상품은 전자책, 음악, 이미지 템플릿, 사진이나 강의 등 판매할 수 있는 디지털 파일을 말합니다. 초보 N잡러는 프로 N잡러로 성장하는 첫 걸음을 디지털 상품 만들기를 통해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서 전체 사업 과정을 간단하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팀장님이나 선배의 지시도 개입도 없이 온전하게 나 혼자 끝마치는 경험을 하면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디지털 파일을 만들어야 할까요? 목표는 원대하더라도 시작은 소박하게 합시다. 작은 성취를 통해 성장하고 더 큰 다음 단계를 그릴 수 있게 되니까요. 여러분에게 권하는 디지털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1. 노트북 템플릿
다이어리, 노트북의 템플릿을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서 판매하세요. Canva 와 같은 간단한 디자인 툴을 사용할 수 있고, 포토샵 같은 좀 더 복잡한 도구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일정 관리, 목표 관리 등 다양한 용도의 템플릿을 만들고 인쇄해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2. 자료 모음집
특정 분야에 대한 유용한 자료를 잘 정리해 놓는 것 만으로도 해당 분야의 입문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당신의 고유한 인사이트를 넣으면 더 좋겠죠. 예를 들어 갓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 혜택을 한 문서에 잘 정리해놓고 매년 변경되는 내용을 반영해서 업데이트 한다면 소수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고 충분히 상품성을 갖출 수 있습니다.
3. 전자책
코로나와 함께 전자책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고 합니다. 책을 쓴다는게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5천원에서 1만원 정도 하는 전자책을 구매하는 사람은 대단히 뛰어난 내용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전자책들은 모두 형편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소비자의 기대가 낮은 만큼 생산자인 당신도 부담을 덜 가져도 된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목차를 나눠 글을 쓰고 퇴고해서 파일로 만들어내는 일은 어렵고 오래 걸릴 것 같지만 막상 시작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일상적으로 글을 쓰고 있으니까요. 당신이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을 책의 형태로 판매하세요.
4. 워크북
사실 워크북도 전자책의 일종입니다. 워크북은 구체적인 행동 방침까지 상세하게 적어둔 안내 문서를 말합니다. 예컨데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을 한데 모아둔 문서는 전자책으로 판매할 수 있겠지만, ‘3주안에 스마트스토어에서 첫 판매 하기’ 라는 제목의 문서에서 날짜별로 해야 할 일을 나눠서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한다면 워크북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할 수 있을겁니다.
5. 사진과 동영상
전문적인 사진작가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찍은 사진과 영상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크라우드픽은 동영상과 사진을 거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대표적인 한국 플랫폼입니다.
6. 음악
요즘처럼 누구나 음악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때는 없었습니다. 물론 이건 누구나 음악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충분한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사운드 클라우드, 애플 뮤직 등 음악을 쉽게 유통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생겨났고, 완성된 음악이 아니더라도 비트, 드럼 키트 등의 효과음을 따로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며
일단 도전하세요. 대부분의 일처럼 일단 시작하고 나면 그 다음은 어떻게든 되기 마련입니다. 당신의 첫 디지털 상품을 만들어냈다면 리틀리를 통해 팬들을 만나보세요. 당신의 컨텐츠를 세상에 선보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모두가 N잡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익숙한 단어겠지만 N잡을 다시 정의하자면, 이미 직업을 가지고 있더라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추가 소득을 얻는 행위를 말합니다. 코로나라는 큰 충격이 사회를 뒤흔들었고 각자의 살 길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퍼진 것이겠죠.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능력과 처지에 맞춰 다양한 활동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쇼핑몰 모델일을 하거나 과외 수업을 하는 것처럼 재능이 필요한 일도 있을 것이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처럼 시간을 들여 노력해야 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N잡 트렌드에 동참하고는 싶지만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면, 디지털 상품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왜 디지털 상품을 만들어야 할까요?
디지털 상품은 전자책, 음악, 이미지 템플릿, 사진이나 강의 등 판매할 수 있는 디지털 파일을 말합니다. 초보 N잡러는 프로 N잡러로 성장하는 첫 걸음을 디지털 상품 만들기를 통해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서 전체 사업 과정을 간단하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팀장님이나 선배의 지시도 개입도 없이 온전하게 나 혼자 끝마치는 경험을 하면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디지털 파일을 만들어야 할까요? 목표는 원대하더라도 시작은 소박하게 합시다. 작은 성취를 통해 성장하고 더 큰 다음 단계를 그릴 수 있게 되니까요. 여러분에게 권하는 디지털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1. 노트북 템플릿
다이어리, 노트북의 템플릿을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서 판매하세요. Canva 와 같은 간단한 디자인 툴을 사용할 수 있고, 포토샵 같은 좀 더 복잡한 도구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일정 관리, 목표 관리 등 다양한 용도의 템플릿을 만들고 인쇄해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2. 자료 모음집
특정 분야에 대한 유용한 자료를 잘 정리해 놓는 것 만으로도 해당 분야의 입문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당신의 고유한 인사이트를 넣으면 더 좋겠죠. 예를 들어 갓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 혜택을 한 문서에 잘 정리해놓고 매년 변경되는 내용을 반영해서 업데이트 한다면 소수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고 충분히 상품성을 갖출 수 있습니다.
3. 전자책
코로나와 함께 전자책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고 합니다. 책을 쓴다는게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5천원에서 1만원 정도 하는 전자책을 구매하는 사람은 대단히 뛰어난 내용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전자책들은 모두 형편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소비자의 기대가 낮은 만큼 생산자인 당신도 부담을 덜 가져도 된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목차를 나눠 글을 쓰고 퇴고해서 파일로 만들어내는 일은 어렵고 오래 걸릴 것 같지만 막상 시작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일상적으로 글을 쓰고 있으니까요. 당신이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을 책의 형태로 판매하세요.
4. 워크북
사실 워크북도 전자책의 일종입니다. 워크북은 구체적인 행동 방침까지 상세하게 적어둔 안내 문서를 말합니다. 예컨데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을 한데 모아둔 문서는 전자책으로 판매할 수 있겠지만, ‘3주안에 스마트스토어에서 첫 판매 하기’ 라는 제목의 문서에서 날짜별로 해야 할 일을 나눠서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한다면 워크북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할 수 있을겁니다.
5. 사진과 동영상
전문적인 사진작가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찍은 사진과 영상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크라우드픽은 동영상과 사진을 거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대표적인 한국 플랫폼입니다.
6. 음악
요즘처럼 누구나 음악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때는 없었습니다. 물론 이건 누구나 음악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충분한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사운드 클라우드, 애플 뮤직 등 음악을 쉽게 유통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생겨났고, 완성된 음악이 아니더라도 비트, 드럼 키트 등의 효과음을 따로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며
일단 도전하세요. 대부분의 일처럼 일단 시작하고 나면 그 다음은 어떻게든 되기 마련입니다. 당신의 첫 디지털 상품을 만들어냈다면 리틀리를 통해 팬들을 만나보세요. 당신의 컨텐츠를 세상에 선보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