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한마디 : 목표가 아무리 멀고 높아보인다고 해도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제의 당신보다 나아지면 그만이에요.
오늘 전하는 내용은 정말 중요합니다. 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중요한 내용인 만큼 핵심만 정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합니다.
당신이 초기 크레에이터라면 아래 세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해요.
- 나는 누구이고 어떤 사람을 위해서 컨텐츠를 만들것인가?
- 내 팬들을 어떤 채널에서 만날 것인가?
- 나는 언제까지 꾸준함을 유지할 것인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나는 누구이고 어떤 사람을 위해서 컨텐츠를 만들것인가?
크리에이터의 정체성과 타겟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모든 노력이 무의미해질수도 있습니다. 명중하고자 하는 목표없이 막연히 허공에 총을 쏘는 것 처럼요. 당신은 누구인가요? 어떤 사람들을 위해서 컨텐츠를 만드려고 하나요?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나는 마케팅 전문가이다. 난 사수 없이 고생하는 신입 마케터를 위한 컨텐츠를 만들겠다.
- 나는 금융 전문가이다. 난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을 위한 컨텐츠를 만들겠다.
- 나는 브이로그 유튜버이다. 난 한국 생활상에 관심을 가진 유럽인을 위한 컨텐츠를 만들겠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아래 문장을 채워보세요.
- 나는 ____________ 이다. 난 _______________ 위한 컨텐츠를 만들겠다.
내 팬들을 어떤 채널에서 만날 것인가?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무엇이 되었던 당신의 정체성과 당신의 타겟의 정체성을 이어줄 수 있는 채널을 골라야 합니다. 확신이 없다면 한번에 여러 채널을 운영하고 더 좋은 반응을 얻는 채널에 집중하는 것도 좋습니다. ‘남들도 다 하니까’ 라는 이유 만드로 유튜브를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카카오스토리, 브런치같은 조금은 덜 대중적인 채널을 사용하는게 더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어떤 채널로 전달하느냐가 메세지 자체를 규정하게 됩니다. 동일한 영상 컨텐츠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전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두 채널 모두에서 인기를 끌기는 힘들겠죠.
나는 언제까지 꾸준함을 유지할 것인가?
초기 크리에이터의 가장 큰 고통은 성과가 보이지 않음에도 꾸준히 컨텐츠를 만드는 동기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나아가라는 뻔하고 식상한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언제 그만둘지 정해놓으면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더 집중해서 컨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개월동안 구독자 100명을 모으지 못한다면 유튜브 채널을 접고 새로운 주제로 다시 시작하겠다거나, 1달동안 팔로워 50명을 얻지 못한다면 인스타그램 계정을 더 이상 운영하지 않겠다거나 하는 등이죠.
그만 둘 때를 정해두면 보이지 않는 길을 끝없이 헤쳐나가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전까지는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죠. 마감 기한이 있을 때 더 집중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아시겠지만 이런 글을 본다고 저절로 팔로워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오늘 당신이 흘리는 땀방울 뿐입니다.
💬 글쓴이 한마디 : 목표가 아무리 멀고 높아보인다고 해도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제의 당신보다 나아지면 그만이에요.
오늘 전하는 내용은 정말 중요합니다. 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중요한 내용인 만큼 핵심만 정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합니다.
당신이 초기 크레에이터라면 아래 세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해요.
- 나는 누구이고 어떤 사람을 위해서 컨텐츠를 만들것인가?
- 내 팬들을 어떤 채널에서 만날 것인가?
- 나는 언제까지 꾸준함을 유지할 것인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나는 누구이고 어떤 사람을 위해서 컨텐츠를 만들것인가?
크리에이터의 정체성과 타겟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모든 노력이 무의미해질수도 있습니다. 명중하고자 하는 목표없이 막연히 허공에 총을 쏘는 것 처럼요. 당신은 누구인가요? 어떤 사람들을 위해서 컨텐츠를 만드려고 하나요?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나는 마케팅 전문가이다. 난 사수 없이 고생하는 신입 마케터를 위한 컨텐츠를 만들겠다.
- 나는 금융 전문가이다. 난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을 위한 컨텐츠를 만들겠다.
- 나는 브이로그 유튜버이다. 난 한국 생활상에 관심을 가진 유럽인을 위한 컨텐츠를 만들겠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아래 문장을 채워보세요.
- 나는 ____________ 이다. 난 _______________ 위한 컨텐츠를 만들겠다.
내 팬들을 어떤 채널에서 만날 것인가?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무엇이 되었던 당신의 정체성과 당신의 타겟의 정체성을 이어줄 수 있는 채널을 골라야 합니다. 확신이 없다면 한번에 여러 채널을 운영하고 더 좋은 반응을 얻는 채널에 집중하는 것도 좋습니다. ‘남들도 다 하니까’ 라는 이유 만드로 유튜브를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카카오스토리, 브런치같은 조금은 덜 대중적인 채널을 사용하는게 더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어떤 채널로 전달하느냐가 메세지 자체를 규정하게 됩니다. 동일한 영상 컨텐츠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전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두 채널 모두에서 인기를 끌기는 힘들겠죠.
나는 언제까지 꾸준함을 유지할 것인가?
초기 크리에이터의 가장 큰 고통은 성과가 보이지 않음에도 꾸준히 컨텐츠를 만드는 동기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나아가라는 뻔하고 식상한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언제 그만둘지 정해놓으면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더 집중해서 컨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개월동안 구독자 100명을 모으지 못한다면 유튜브 채널을 접고 새로운 주제로 다시 시작하겠다거나, 1달동안 팔로워 50명을 얻지 못한다면 인스타그램 계정을 더 이상 운영하지 않겠다거나 하는 등이죠.
그만 둘 때를 정해두면 보이지 않는 길을 끝없이 헤쳐나가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전까지는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죠. 마감 기한이 있을 때 더 집중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아시겠지만 이런 글을 본다고 저절로 팔로워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오늘 당신이 흘리는 땀방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