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높은 판매수수료를 피해 재능을 판매하는 가장 좋은 방법

직장인이 아닌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은 수 많은 직장인의 꿈 아닌 꿈입니다. 자유롭게 내 일정을 관리할 수 있고 프로젝트 당 높은 수입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회사의 비전이 아닌 나만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죠. 이렇게 좋아보이는 프리랜서라도 고민 아닌 고민이 있습니다. 직장인 대비 안정적인 수입을 얻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건데요. 프리랜서로서 인지도가 쌓이기 전이라면 계속해서 판매를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나가야 안정적인 수입으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이런 위험 부담으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프리랜서로의 도전을 꺼리지만 사이드잡으로서 프리랜서의 기반을 마련하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게 되죠. 그 시도들을 위해서는 '재능마켓'이라고 불리는 플랫폼을 필수로 이용해야 합니다. 재능마켓은 이런 직장인들, 프리랜서의 수익창출 니즈에 기반해 자연스럽게 생긴 시장입니다. 그렇지만 플랫폼 운영을 위한 높은 수수료로 인해 많은 이용 고객들이(판매자, 구매자 모두 포함) 불만을 가지고 있어요. 오늘은 재능마켓의 특징과 함께 가장 낮은 수수료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곳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주요 내용


- 재능마켓(플랫폼) 이란? 

- 주요 재능마켓 특징 간단 리뷰

- 높은 수수료를 피해 재능 판매하기 

- 플랫폼 판매 수수료 비교 

- 수수료율이 낮은 플랫폼을 찾아야 하는 이유

- 마치며




재능 마켓(플랫폼) 이란? 

사이드잡, 부업을 위한 부수입 창출을 위해 의뢰를 받기 위해서는 홍보가 필요합니다. 이런 홍보를 위한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크몽, 숨고, 탈잉 등이 있어요.

재능 마켓(플랫폼)은 특정 재능이나 기술을 가진 개인들이 그들의 재능을 공유하고,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공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마켓 또는 플랫폼입니다. 각 마켓이 제시하는 기준에 따라 판매 가이드를 작성해 나만의 판매 페이지를 만들어 누구나 쉽게 자신의 재능을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죠. 전문 프리랜서 플랫폼에 비해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주요 구매층은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기업 및 낮은 비용으로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어 하는 개인입니다.  


일반적으로 재능 마켓은 일반적으로 일회성 거래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취미로 글쓰기를 좋아하는 판매자가 글쓰기 재능을 위한 셀프 PR 페이지를 마켓에 등록하면 판매자는 글 또는 칼럼을 원하는 구매자들과 연결되어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구매자들은 글쓰기 재능 판매자들에게 블로그 게시물이나 SNS 글을 작성하거나, 웹사이트 내용을 수정하는 등의 작업을 맡길 수 있겠죠. 이렇게 대부분의 거래는 일회성이며, 프리랜서는 자신의 능력을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얻게 됩니다.



주요 재능마켓 특징 간단 리뷰

국내 주요 재능마켓인 크몽, 숨고, 탈잉에 대해 간단히 리뷰해 볼게요. 이외에도 다양한 플랫폼들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곳들로 선정했습니다. 각 플랫폼들은 모두 재능마켓이라고 불리듯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특징이 조금씩 다릅니다. 




크몽, 숨고, 탈잉 소개


크몽은 비교적 디자인 에셋 제작, 영상제작, 코딩 등 크리에이티브한 재능을 판매할 때 많이 이용되는 플랫폼으로 판매자 경쟁이 심해 판매 단가가 비교적 저렴합니다.

숨고는 크몽에서의 주요 서비스들도 모두 다루지만 주로 대면 활동에서의 재능 마켓으로 구분됩니다. 주로 보컬레슨, 언어 회화, 시설 및 장비 유지보수, 이사 등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재능 판매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며 단가는 크몽보다 높게 형성됩니다.

탈잉은 크몽, 숨고와 달리 주로 화장, 보컬레슨, 직무 교육, 촬영 등의 강의, 원데이 클래스 재능 판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판매 재능 분야가 강의 또는 교육으로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어 크몽, 숨고 보다 재능 판매 범위가 좁지만 깊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플랫폼입니다.

재능 마켓별 특징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에 재능이 있다. -> 크몽', '보컬, 헬스 등의 트레이닝, 언어회화, 시설 수리 및 유지 보수등의 전문 기술이 있다 -> 숨고', '온/오프라인 교육 강의 및 원데이 클래스를 자주 연다 -> 탈잉'으로 각 재능마켓 별 특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마켓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자의 재능에 맞는 구매자들을 만나기 위한 기회가 더 높으니까요. 




판매 수수료 비교 


수수료 정책을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플랫폼 이용 수수료 외에도 부가세, 결제망 이용료 등 다양한 금액들이 수수료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일부 플랫폼의 경우 소득세를 원천 징수한 후 입금해주기도 하고요. 


 -크몽

크몽은 구간별 수수료 정책을 내세우고 있어 높은 빈도로 거래되는 금액대에서는 15% 라는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금액이 커질수록 구간별 수수료는 줄어들게 되고 크몽이 예시로 드는 수수료 부과정책을 예로 들면, 3,500,000원의 재능을 판매했을 때, 판매자는 3,260,000원이라는 수익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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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판매 수수료 및 수익금 계산기


크몽 판매 수수료 가이드 보러 가기
크몽 수익금 계산기(로그인 시 확인 가능)



- 숨고

크몽과 같이 구간별 수수료를 채택하고 있고,  '크레딧'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구매자가 서비스 구매 요청서를 보낼 때마다 각 분야에 맞는 전문가들은 이에 회신하기 위해 크레딧을 차감하고 구매 요청서를 보내야 하죠. 이 크레딧에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숨고 판매 수수료 가이드>


숨고 공식 판매 수수료 가이드 문서에서는 700,000원의 거래가 발생 시 최종 정산액은 634,500원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크레딧 충전 비용이 별도로 발생하겠네요.  


숨고 판매 수수료 가이드 문서 보러 가기 


- 탈잉

탈잉의 판매 수수료는 클래스 유형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어 있는데요. 온·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는 15%, 온·오프라인 다회차 클래스는 14%, 전자책·녹화영상 클래스는 20%입니다. 이에 크몽과 같이 부가가치세가 추가로 부과되고 3.3%의 소득세가 원천징수 된 후 입금됩니다.

탈잉에서 전자책, 녹화영상 클래스에 대한 판매로 700,000원의 거래가 발생했을 경우, 7,000원 VAT(10%) - 140,000원 중개 위탁 수수료(20%) - 18,249원 소득세(3.3%) 이 제외되어 판매자는 약 534,751원의 금액을 최종 수령하게 됩니다. 


탈잉 판매 수수료 가이드 문서 보러 가기 





국내 주요 마켓들의 판매 수수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보셨듯이 수수료뿐 아니라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것들에 대한 추가 차감이 있어 판매자들은 수익화 측면에서의 아쉬움이 매우 높을 듯해요. 이렇게 판매 수수료가 높아도 본래 비싸게 설정할 수 없다는 것도 재능마켓에서 판매자에게 단점으로 적용되는 부분 중 하나겠네요. 단가가 높아지면 경쟁 구조의 재능 마켓 특성상 구매자를 유치하기 어려워지니까요. 



높은 수수료를 피해 재능 판매하기

: 크리에이터를 위한 올인원 플랫폼 리틀리에서 재능 판매하자!
: 리틀리 재능 판매 수수료 2% ~ 5%, PG사 결제 수수료 2.9%


국내 주요 재능 마켓들은 프리랜서들에게는 의뢰를 얻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지만 높게 책정되어 있는 수수료로 인해 이 마켓을 통해 계속해서 판매를 진행해도 되는지에 대한 고민 및 구매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적극성 저하 등 많은 단점이 있어요.

그렇다면 똑같이 재능을 판매함에도 낮은 판매 수수료를 가진 플랫폼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요? 크리에이터를 위한 올인원 플랫폼 리틀리에서는 2~5%의 낮은 판매 수수료로 재능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구간별로 판매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지 않으며 모든 결제 금액에 대해 5%로 일괄 적용이 되는 거죠. 100,000원의 판매가 발생한다면 판매자의 수익은 91,310원입니다. (리틀리는 판매 가격에 따라 수수료율이 반영 되는 것이 아니라, 누적 판매금액에 따라 수수료율이 차등 부여 됩니다. 꾸준히 리틀리로 많은 수익을 내셨다면, 판매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틀리 수수료 정책

* 리틀리 매출에 대한 소득세, 부가세 신고와 세금 납부는 판매자 본인이 직접 진행 



리틀리는 2~5%의 판매 수수료, PG사 결제 수수료 2.9% 라는 낮은 수수료로 재능을 판매할 수 있어 판매자들의 사기 진작에 기여합니다. 재능 판매뿐 아니라 상품 판매 및 셀프 브랜딩을 위한 PR 페이지를 자유롭게 편집해 나만의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제작한 웹사이트에서 재능을 판매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등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 URL을 리틀리 웹사이트를 설정함으로 써 내 소셜페이지 방문 고객들로 하여금 바로 상품 판매 페이지로 연결시킬 수 있어 추가적인 구매 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죠. 리틀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링크, 링크트리가 아닌 리틀리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수수료율이 낮은
재능 마켓(플랫폼)을 찾아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왜 수수료율이 낮은 프리랜서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수수료/수수료율이 낮을수록 프리랜서들은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프로젝트를 제시할 수 있으며, 더 많은 프로젝트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수수료가 낮은 플랫폼을 이용하고자 하지만 막상 신뢰도 측면의 걱정으로 '내가 이곳에서 거래를 진행해도 되나?' 하는 고민도 하게 되죠. 그리고 마켓을 이용하면서의 혜택(매력적인 판매 페이지를 위한 편집 자유도, 셀프 PR 활용도 등)도 고려해야 하고요.

앞서 나열한 장점을 모두 담고, 단점은 모두 보완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린 마켓(플랫폼)들 중 가장 판매 수수료가 낮은 리틀리 입니다.


리틀리는 기존 플랫폼들이 크리에이터, 프리랜서 분들이 더 자유롭고 높은 퀄리티의 창작활동을 하고 판매 수수료로 인한 수익 감소에 많은 불만이 있는 것을 듣고 겪었고 이를 개선하고자 수수료를 거의 받지 않는 판매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리틀리는 이미 삼성화재, 카카오페이, 배달의민족, 기업은행 등 4만+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로 신뢰도 걱정도 없습니다.



마치며

판매자가 재능을 판매하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재능을 판매하여 수익을 높이기보다 한 건을 판매해도 판매 수익을 높이게 된다면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닌 더 높은 퀄리티의 재능을 판매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유지되는 고퀄리티 재능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되어 더 많은 높은 단가로 재능을 판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쟁력 높은 구매를 얻기 위해 낮은 판매 수수료의 리틀리를 이용하세요. 리틀리는 다른 재능마켓 플랫폼에 비해 매우 저렴한 판매 수수료로 재능 판매 시장의 많은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분들의 고수익을 응원합니다!